'학교폭력추방 공헌한 자' 공모...학교폭력 예방 등에 관한 세미나 개최
세계연맹, 학교폭력 추방에 공헌한 국회의원, 전국 지자체장 및 기관, 단체, 기업 및 최우수 기자 등 시상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연맹)(www.wfple.org)은 올해 2회째인 '2018 대한민국 모범리더상’ 수상 후보자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해 나가고자 세계연맹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은 각종 봉사활동을 꾸준히 실천 함으로서 타의 모범이 되는 학생과 집단따돌림, 언어 폭력을 포함한 각종 학교폭력을 예방하는데 앞장 선 학생 등 선행활동을 실천한 모범학생을 찾아 그들을 격려하고, 또한 이를 통해서 학생과 선생님이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기여함은 물론 학생 본인에게는 리더로서 성장할 수 있는 자질을 일깨워 주고자 마련됐다.
▲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이 2017년 12월 1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주최한 '학교폭력추방 범국민운동본부 출범식 및 학교폭력추방을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 선포식'에 앞서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 최도자 국회의원, 이경재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유석 성남시 의회 의장, 김학성 법무부 교정본부장, 정영만 전 환경부 차관, 신수원 전 광주국세청장 등 정치·경제·사회·문화계 인사와 세계연맹 관계자 및 수상자 등 500여명이 대거 참석했다( 사진 설명: 앞열 좌측부터: 세계연맹 자문위원 류제리 목사, 상임고문 문주현 현 MDM그룹 회장 겸 한국자산신탁 회장, 이산하 총재, 상임고문 이치수 현 사단법인 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겸 세계연맹 기자단 회장, 더불어민주당 최도자 국회의원, 양승조 국회의원, 이경재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정영만 전 환경부 차관, 세계연맹 사무국장 박민근 세종대 교수, 대한언론인연맹 이규설 사무총장, 한국요양보호중앙회 김영달 회장)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의 추천대상은 전국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며, 시상은 대상,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부문으로 이루어진다.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의 대상 부문은 초•중•고등학교 학생 각각 1인에게 상장과 상패, 그리고 장학금이 수여된다. 금상 부문에서는 상장과 상패가 각각 수여된다. 은상 부문과 동상 부문에서는 메달이 각각 수여되며, 장려상 부문에서는 상장이 각각 수여된다.
'2018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의 수상후보자 추천 접수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홈페이지(http://www.wfple.org)에서 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월1일부터 6월15일까지 이며, 수상자 발표는 6월 20일 세계연맹 홈페이지와 공동주관사인 월드얀미디어그룹의 자매지 '월드얀'(www.worldyan.com)에 발표된다. 시상은 7월에 진행되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2017년도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의 대상 수상자는 강원도 봉오초등학교 6학년 박서현, 용인시 대지중학교 1학년 설재원, 수원시 수원고등학교 1학년 채민병 학생으로 상장과 상패 그리고 장학금이 각각 수여됐다.
▲ 세계청년리더총맹 로고
한편 세계연맹은 국민적 참여를 높이고자 학교폭력을 추방하는데 공헌한 기관 및 단체와 개인 등을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려가기로 했다. 이에 세계연맹은 학교폭력을 예방하거나 추방하는데 헌신한 국회의원, 전국 지자체장, 일선 학교 등 기관, 기업 등을 선정하여 시상하고, 또한 우수 기자상을 신설하여 시상할 계획이다.
특히 세계연맹 부설 학교폭력추방 범국민운동본부에서는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1000만인 서명 운동'을 지속 펼치면서 앞으로 각계각층의 전문가를 위촉해 학교폭력 사건사고에 대한 원인 분석과 함께 실효성 있는 학교폭력 해결책을 연구할 방침이다. 또한 정부 및 국회에 학교폭력 예방 및 추방을 위한 관련 법률안 제•개정을 청원하는 한편 세미나도 개최할 계획이다.
해마다 학교폭력 사건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 수법 또한 날로 흉악해 지고 있다. 지난 2017년에도 부산여중생 폭행 사건 등 크고 작은 학교폭력 문제가 전국 각 지역에서 발생하면서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됐으며, 학교폭력 문제를 예방하고 또한 추방해야 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됐다.
이에 세계연맹은 지난 2017년 12월 19일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학교폭력추방 범국민운동본부 출범식"을 개최하고 학교폭력을 근절하는 그날까지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기로 했다.
▲ 세계청년리더총연맹(www.wfple.org)
이날 진행된 행사에는 세계연맹 상임고문 문주현 MDM그룹 회장(현 한국자산신탁회장 겸 문주장학재단 이사장)과 이치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현 세계연맹기자단 회장), 세계연맹 부설 국제정책연구원 원장 이재남 박사(현 이패스코리아 회장), 자문의원 류제리 목사를 비롯한 세계연맹 전국 각 지부연맹 회장단, 세계연맹 부설 전국 학교폭력추방 지역협회의 임원, 세계연맹기자단 임원 등 관계자들과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조동환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진 및 기자단, 이정엽 시사연합신문 회장 등 언론인 관계자들이 대거 함께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 유승민 바른정당 대표, 더불어민주당 박영선 의원 등 각 당 대표들의 축사가 이어졌으며,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국회의원, 최도자 국회의원, 이경재 전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김유석 성남시 의회 의장, 김학성 법무부 교정본부장, 정영만 전 환경부 차관, 신수원 전 광주국세청장 등 정치•경제•사회•문화계 인사들이 대거 참석했다.
특히 행사장에는 학교폭력을 추방해야 한다는 시대적 사명에 동참하고자 전국 초•중•고 학생과 선생님 등 일선 교육현장의 주인공 등 500여명이 참석해 대성황을 이뤘다.
세계연맹 이산하 총재는 “한 개인의 인격을 파괴하는 집단따돌림, 언어폭력을 포함한 각종 학교폭력을 예방하거나 추방하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학생들이 협력해서 이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라며 “학생들에게 동기를 부여해 주는 모범리더상 제도가 시행된다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지면서 각종 학교폭력 문제는 점차 개선되어갈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 총재는 “학교폭력 문제는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 각 국가들이 안고 있는 현실적인 문제”라고 말했다. 이 총재는 “우리가 함께하는 지구촌의 모든 학생들이 더 이상 고통받는 일이 없도록, 더 이상 희생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서 세계연맹은 12월 19일을 ‘학교폭력 추방을 위한 범세계운동의 날'로 제정했다"고 말하고 "UN 및 전 세계 각국에 이의 동참을 호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7년 1월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을 모체로 한 세계연맹은 세계 각국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받지 않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비영리법인의 정치적 중립단체인 세계연맹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과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으로부터 일어나는 위기를 해결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