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총연맹)은 지난 2007년 1월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 (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李山河>)'을 모태로 한 비영리 정치적 중립기구로,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 및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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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화려했던 영광을 뒤로하고
오늘날 어려움에 처한 많은 국가들이 있다.
베네수엘라, 칠레, 아르헨티나 등을 비롯한 남미 국가들
에티오피아, 남아공, 이집트 등 아프리카 국가들
그리스, 스페인, 이탈리아 등을 포함한 유럽국가들
이란, 이라크, 시리아 등의 중동 국가들
필리핀, 미얀마 등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들
한 나라의 살림이 어려우면 그 국가에 속한 국민들,
그 중에서도 사회적 약자들은 더 큰 어려움에 직면하게 된다.
오늘날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과거의 영광을 뒤로하고 어려움에 처하게 된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만약, 세계 각 국가마다 존재하는 수많은 언론이,
사회적 공기(公器)로서 언론이,
힘을 합하여 언론협회를 중심으로 제 목소리를 낼 수 있었다면,
오늘날 수십억의 세계인들은 비참한 삶을 살지 않아도 되었을 것이다.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민주주의를 지키는 것이
얼마나 큰 희생의 대가를 필요로 하는지 알 수 있듯이
견제 받지 않는 무소불위의 권력은 역사를 퇴보시키며
국가와 그 국가에 속한 국민들을 불행에 처하게 한다.
특히 국민이 위임하지 않은 권력을 장악한 권력기관이
언론의 견제와 감시를 받지 않고 국가와 국민 위에 군림한다면
그 국가는 더 이상 발전할 수 없으며
국민들 역시 불행하게 된다는 것을
세계의 많은 역사는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특히 언론은 민주주의를 지키는 파수꾼으로써
권력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야 한다.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는 이러한 시대적 사명에 따라,
국내 및 세계 각국의 언론들과 연대하여
세계 각국의 국민들이 위임한 권력이
특정 국민들을 억압하지 않도록 감시하고,
소수에 의한 견제 받지 않은 권력으로부터 세계인들을 보호하며,
세계 각 국가들이 처한 사회 구조적 모순에서
오는 각종 문제 등을 개선하는데 공동의 노력을 다하고자 한다.
세계언론협회(WPA)는 대한민국은 물론 세계 시민들이 지향하는
언론과 표현의 자유를 지키고 민주주의 가치를 수호함은 물론
특정 세력에 의해 권력이 사유화되는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공정과 상식이 통하는 민주주의’를 지키고자 한다.
아울러 미래세대에게 좋은 토양을 물려 줄 수 있도록
인권, 과학, 보건, 환경, 교육, 언론 문제 등 중요 아젠다(AGENDA)를 중심으로
국민들을 고통 속으로 빠지게 하는 오래된 관행이나
잘못된 일들을 하나 하나씩 바로 잡아 언론협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