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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정책연구원, '지방자치단체 행정•의정 역량 평가' 최종결과 내년 9월 발표
전국 17개시•도지사 중 시장 1인, 도지사 1인 등 선정 'WFPL 지방행정대상' 수여
우리는, 이전에는 경험하지 못했던 적대적인 남북관계를 청산하고 비핵화를 전제로 한 새로운 남북평화통일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1949년 첫 지방자치제가 실시된 이후로, 70여 년의 단절된 역사에서 오는 남북 상호간의 이질적 문화를 극복하고 이념 논쟁에서 비롯된 사회적 갈등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독일 통일의 교훈을 바탕으로 전국 지방자치단체 등을 포함한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이에 대한 폭넓은 이해와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시점이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이하 세계연맹)(www.wfple.org)은 남북평화통일시대를 맞이하여 전국 지방자치단체들의 혁신적인 활동 역량을 지역 주민들에게 알리는 것이 필요하다는 여론을 수렴하여 이들의 행정•의정 활약상을 널리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세계연맹 부설 국제정책연구원(이사장 이치수, 현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 겸 세계연맹기자단 회장)은 혁신적으로 일하는 전국 17개(1특별시, 6광역시, 1특별자치시, 8도, 1특별자치도) 광역자치단체와 전국 226개(75자치시, 82자치군, 69자치구) 기초자치단체 등에 대해, 지난 10월부터 진행해 온 '전국17개광역시도 등 지방자치단체 행정•의정 역량평가' 최종결과를 내년 9월에 발표한다고 17일 밝혔다.
평가 결과 발표에서는 전국 17개시•도지사 등 지방자치단체 중에서 혁신적인 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장 1인, 도지사 1인 등을 선정하여 'WFPL 지방행정대상'을 수여하며, 지역민들을 위해 열정적으로 일하는 자에게는 'WFPL 최우수지방행정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최종 평가 결과 발표에서는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의 의회에서 헌신적으로 지방의정활동을 하는 의원에게는 'WFPL 지방의정대상'을 수여하며,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하는 최우수지방의원에게는 'WFPL 최우수지방의정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많은 단체들이 그동안 지방행정•의정을 평가해 오고 있다. 국제정책연구원이 도입한 'WF혁신지수 방식에 의한 평가 시스템'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정책연구원 등이 공동으로 자체 개발한 평가 시스템으로서, 특히 'WF혁신지수 방식의 지방행정•의정평가 시스템'은 지자체의 지방행정 및 지방의정활동에 대한 전문적인 평가시스템으로 특화돼 있다.
이번 평가는 남북평화통일시대를 맞이하여 지방자치역량 강화를 위한 것으로,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의 예산의 효율적인 사용으로 불필요한 세금 낭비를 막고, 지역민의 경제적 자립도를 높이며, 동시에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도록 하고, 피폐해 가는 지역경제를 되살리는 등 지방자치의 페러다임(Paradigm)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을 마련해 나가는데 필요한 행정•의정 역량을 평가하는 것이 주목적이다.
국제정책연구원 이치수 이사장은 "국제정책연구원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연구기관 중 하나인 정치적 중립의 비영리 단체로서 국가의 정책이나 시책, 국회 입법•의정활동, 공기업 및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등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방안 마련이나 제안 등의 서비스 제공과 평가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자 설립되었다"고 말하고, "국민의 편에서 서 앞으로도 우리 공동체의 발전과 정의로운 사회를 구현해 나가는데 그 역할에 충실하겠다"고 밝혔다.
국제정책연구원의 한 관계자는 "이치수 이사장은 PROJECTS 등의 기획 입안 및 평가분석의 전문가로서 창의적이고 탁월한 기획력과 강력한 추진력을 겸비한 전략가로 알려져 있다"고 전했다.
국제정책연구원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세계연맹기자단, 국제청소년연구원, 통일정책연구원, SVE운동본부(학교폭력추방 범국민•범세계운동본부), UN울로프 팔매 국제평화재단(UN DPI/NGO),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한국뉴미디어기자협회, 월드얀미디어그룹 등 언론기관 및 단체가 후원한다.
한편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지난 2007년 1월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을 모태로 하며,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청년리더연맹에는 부설 언론기관과 연구기관,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 및 특별기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부설 언론기관으로는 세계연맹기자단(회장 이치수 현(사)대한인터넷신문협회 회장)이 있으며, 연구기관으로는 국제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경제정책연구원, 세계보건연구원, 세계과학기술연구원, 미디어정책연구원, 세계환경연구원, 통일정책연구원 등이 있다.
또한 세계연맹장학재단 이외에 특별기구로서 인권문제를 다루는 폭력추방운동본부를 두고 있으며, 폭력추방운동본부 내에는 학교폭력문제를 전문적으로 해결하고자 설립된 SVE운동본부(학교폭력추방 범국민•범세계운동본부)가 있다. 현재 SVE운동본부에서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거나 추방하는데 헌신한 자를 발굴하여 성인에게는 'SVE특별상'과 학생에게는 '대한민국 모범리더상'을 수여 하는 등 매년 시상해 오고 있다. 또한 학교폭력추방을 위한 1000만인 서명운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세계연맹은 정치적 중립단체로서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과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생기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적극 동참함은 물론 우리 지역사회와 국가 그리고 전 세계 국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