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4일 오후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조직위 등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주최한 ‘제1회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시상식’에서 세계총연맹 상임고문인 이치수 세계언론협회(WPA) 회장)이 ‘NEW LEADER AWARDS in ENVIRONMENT’ 수상자인 홍가람 국립환경인재개발원 과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세계언론협회(WPA) 사진공동취재단)
홍가람 국립환경인재개발원 과장이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와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조직위 등이 공동 주최한 제`회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ENVIRONMENT 부문에서 'NEW LEADER AWARDS in ENVIRONMENT'를 수상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등이 2023년 9월 4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제1회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ENVIRONMENT 부문에서 홍가람 국립환경인재개발원 과장이 ‘NEW LEADER AWARDS in ENVIRONMENT’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총연맹 상임고문 이치수 세계언론협회 회장(현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겸 인신협 회장), 전혜숙 국회의원, 김영선 국회의원, 김미애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 김경만 국회의원, 양정숙 국회의원,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써밋 이사장, 세계총연맹 이희준 자문위원, 세계총연맹 류제리 자문위원, 이경율 (사)환경실천연합회 회장, 세계총연맹 임채원 법률자문위원(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강창규 국민의힘 부평구을 당원협의회 당협위원장, 이대영 이대영장학회-봉사회 회장, 세계연맹장학재단(iDREAM 석학(石鶴) 장학금 위원회) 이청수 이사, 세계총연맹 경기지부 고재철 회장, 세계총연맹 박민근 사무처장, 정웅교 경인매일 서울취재본부장,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전국 각 지부 관계자 및 세계총연맹 소속 각 기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NEW LEADER AWARDS) 제정 취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세계 각 국가들은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R&D(연구개발)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는 등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무한경쟁시대에서는 산업간의 융합으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면서 수많은 기회가 만들어 진다. 수많은 기회가 열려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를 이끌어 갈 2030청년세대들은 어떠한 준비와 노력을 해야 하는가?
그것은 바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남과 다른 생각을 해야 하고 남과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이에 극한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2030 청년세대들은 자신감과 도전의식이 필요하다.
2023년 9월 4일 오후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KCA) 등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9.4 포럼 및 제1회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시상식’에서 500여명이 참석하여 수상자들과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앞줄 좌측부터) 세계연맹장학재단(iDREAM 석학(石鶴) 장학금 위원회) 이청수 이사, 세계총연맹 경기지부 고재철 회장, 세계총연맹 이희준 자문위원, 세계총연맹 류제리 자문위원, 박강수 마포구청장, 양정숙 국회의원, 김경만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 전혜숙 국회의원, 세계총연맹 상임고문 이치수 세계언론협회 회장(현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겸 인신협 회장), 김영선 국회의원, 김미애 국회의원,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써밋 이사장, 이경율 (사)환경실천연합회 회장, 강창규 국민의힘 부평구을 당원협의회 당협위원장, 이대영 이대영장학회-봉사회 회장, 세계총연맹 임채원 법률자문위원(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세계총연맹 박민근 사무처장, 정웅교 경인매일 서울취재본부장, 홍수아 국립환경인재개발원 과장(사진=세계언론협회(WPA) 사진공동취재단)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제정 목적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데 이바지한 2030 청년세대들을 발굴하여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데 있다. 또한 이를 통해서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불공정한 관행 등으로 좌절하고 방황하는 2030청년세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NVIRONMENT 부문
ENVIRONMENT 부문의 'ENVIRONMENT AWARD'는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ENVIRONMENT 분야 리더로서의 잠재력은 물론 열정적인 활동을 통한 ENVIRONMENT 발전의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에 기여한 2030 청년세대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를 빛낼 2030 청년세대 ENVIRONMENT 분야 최고의 상으로 홍가람 국립환경인재개발원 과장은 환경부에서 근무하며 기후변화, 화학물질 관리, 수질관리 등 다양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개발함은 물론 환경부의 조직과 예산을 책임지며 특정 분야가 아닌 환경 전반을 잘 다룬 공로가 인정돼 인정돼 ‘NEW LEADER AWARDS in ENVIRONMENT’를 수상했다.
홍 과장은 2015~2016년 국무조정실에 파견근무 했을 때 한국배출권거래제(K-ETS) 등 기후변화 정책을 조율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국가 마스터플랜을 만들기 위해 준비했고, 녹색성장기본법 시행령 개정,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정부조직 개편,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로드맵 수립에도 참여했다. 또한, 다양한 국제행사에 참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어 복잡한 세계화 시대에 대한 이해와 이해를 높이고, 보다 많은 글로벌 역량을 높여 왔다.
특히, 제2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1) 및 관련 실무회의에 정부 대표단 일원으로 참석했습니다. 그 회의에서 지구온난화를 산업화 이전에 비해 섭씨 2도에서 1.5도 이하로 억제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파리협약의 채택에 기여했다.
홍 과장은 또한 2021년에는 온실가스 감축 및 저탄소 기술혁신 의지가 있는 기업을 지원하는 기후대응기금 설립에 기여했다. 해당 기금을 신설하는 정부 담당자 중 한 명으로 맡은 바 책임을 다했다. 당시 가장 큰 쟁점은 기금의 재원 조달 방법이었다. 몇 차례 논의 끝에 정부는 배출권거래제 유상할당 수입을 기금의 재원으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환경부가 배출권 유상할당뿐만 아니라 ETS도 운영하고 있다. 그래서 이를 어떻게 개발하고 실행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파악하는 것은 환경부 소속 담당자였던 제가 해야 하는 일이었다.
세부 사항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 의견을 고려하고 다른 부처와 기업, 심지어 국회를 포함한 이해 당사자들을 설득해야 했다. 이 과정에서 많은 이해관계자들이 동시에 다양한 사안을 질문하였고, 저는 그들의 요구사항을 충분히 이해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소통했고, 비교적 짧은 시간에 답변을 준비했다. 마지막으로 저는 그들의 질문을 설명함으로써 그들을 이행했고, 다음해인 2022년 초 기후대응기금을 출범하는데 성공했다.
다음은 홍가람 국립환경인재개발원 과장의 인터뷰 내용이다.
▲현재 하고 있는 일 또는 분야는?
2022년 8월부터 국립환경인재개발원 교육기획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이 곳에서 교육기획과장으로 재직하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사회 실현, 국민의 건강과 직결된 미세먼지 저감, 깨끗한 물공급을 위한 통합물관리 등 날로 심각해지는 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인재 양성에 있어서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이 중추기관으로 기능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기본적으로는 환경부 또는 지자체 공무원들이 환경정책을 만들고 집행하는데 필요한 법적, 정책적 역량을 강화하는데 필요한 교육을 기획하고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인재개발원의 역할이 여기서만 그친다면 다양한 환경인재를 양성하는데 한계가 있다. 그래서 녹색산업 해외진출에 이바지하기 위한 국제환경연수 프로그램 운영,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를 적극 뒷받침하기 위한 학교관리자(교장/교감) 연수 및 2022년 중등 환경교사 임용시험 출제시험도 국립환경인재개발원 주관으로 추진한 바 있다.
미래 성장을 이끄는 청년이 환경 전문인력으로 성장하고 꿈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역량강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환경측정분석사, 온실가스 검증심사원 등 국가 공인 자격 검정 시험을 운영하고 있으며 그 결과에 따른 자격증도 발급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환경분야 시험분석 전문인력과 기후위기시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2022년 여름방학부터는 대학생들을 초청하여 측정분석에 대한 기술능력 향상과 더불어, 다양한 환경분야로의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진로탐색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하고 있는 분야와 관련하여 우리 사회 문제점 및 이를 개선해 나갈 방법은 있는가?
우리나라는 사회진출 전까지는 인재를 키우고 양성하는데 제도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하지만, 막상 사회진출 후 본격적인 경제활동을 하면서는 추가적인 교육은 등외시하는 경향이 있다. 그래서 저를 포함한 국립환경인재개발원은 우리원에서 환경역량을 키우기 위한 교육을 이행하는데 있어서 누구나 제약없이 학습가능한 고품질 교육 콘테츠를 제공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우선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5일 대면 교육과정은 대면교육과 사이버 교육을 혼합하여 운영함으로써 교육과정에 참석하는데 필요한 물리적 소요시간 및 부담을 적극 줄였다.
2023년부터는 마이크로 러닝 기술을 적극 도입하여, 새로운 업무 수행에 필요한 내용을 틈틈이 활용할 수 있는 1회 5~7분 길이의 컨텐츠를 개발하여, 현재 대기시료채최, 먹는물 분석방법, 폐기물처리, 가뭄관리, 하수처리 등에 관한 71개 컨텐츠를 운영하고 있다. 바쁜 업무환경에서 토막 시간에 역량을 키울 수 있으며, 이동 중에도 지식 습득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국립환경인재개발원에서 운영 중인 모든 사이버 교육과정을 모바일을 이용해서 수강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개선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누구든지 모바일로 시공간 제약없이 온라인 교육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사이버 콘텐츠의 최신성, 시의성, 정확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콘텐츠 (재)개발에도 힘쓰고 있다. 다양한 에듀테크(3D, 드론촬영 등) 기법과 현장영상을 활용하여 현장감 있는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앞으로 어떤 일(또는 어떤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인가?
2023년 9월부터 영국에 위치한 버밍엄 대학교에서 행정학 석사 과정을 공부할 계획이다.
학부 시절 행정과 공공정책의 기초를 공부했지만, 저의 기술과 시야를 넓힐 수 있는 추가적인 훈련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요즘 기후위기, 코로나19 대유행, 고물가, 전쟁 등 행정환경과 구성요소에 예기치 못한 복잡한 변화가 많이 일어나고 있다.
한국은 최근 극심한 홍수와 태풍으로 인해 기후위기를 직접 경험하였고, 이는 국민들의 일상에 영향을 미쳤으며 전례 없는 피해를 입혔다. 이 변화무쌍한 세상에서 공무원들은 보다 새롭고 혁신적인 발전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를 위하여 석사과정을 통해 다양한 사회현상과 문제를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사례 및 새로운 정책, 그리고 정책결정 과정 등을 보다 심도있게 공부하고자 한다. 이 과정을 끝내고 나면 앞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데 필요한 새로운 시각과 기술을 바탕으로 보다 전략적인 계획을 세우는데 공헌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저는 환경정책 및 전략수립, 예산 및 조직관리, 환경부 공무원으로서의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등 1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환경분야 전문 공공정책 입안자다. 동료들의 혁신과 미래의 변화를 격려하고 영감을 주고 동기부여할 수 있는 리더십을 갖춘 실무경험과 우수한 의사소통 능력, 강한 책임감을 갖춘 협력적인 사람이다. 앞으로도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차세대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
9.4 포럼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시상식에 앞서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9.4 포럼이 진행됐다.
포럼 제1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 및 불법적 온라인 의약품 판매행위’ 근절 위한 관세법 개정의 필요성 및 국회 ‘유니콘팜’ 편향적인 행태의 문제점
포럼 제1부에서는 우리 사회 깊숙이 침투한 마약 및 불법적 온라인 의약품 판매행위로 인하여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마약 감시뿐만 아니라 불법적 온라인 의약품 판매행위 근절을 위한 관세법 개정 필요성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국회 ‘유니콘팜’의 편향적 행태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 및 불법적 온라인 의약품 판매행위’ 근절 위한 관세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한 포럼에서는 스테로이드 등 전문의약품을 구매한 사람도 과태료 처분을 할 수 있게 정부가 관계법령을 정비하고 있다면서 온라인 유통을 현실적으로 제한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약국을 개설할게 아니라, 온라인 유통 특히 해외직구를 현실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관세법’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회 ‘유니콘팜’의 편향적 행태에 대한 포럼에서는 국민을 대표해야 할 국회의원이 소수의 특정집단에 편향적인 행태를 취한다는 것은 국민의 대의를 저버림과 동시에 특정 영리기업을 플랫폼으로 참여시켜 의료의 상업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것은 계층간 갈등 조장은 물론 공적의료시스템의 붕괴를 수반하는 매우 위험한 발상으로 즉시 폐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3년 9월 4일 오후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KCA) 등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9.4 포럼 및 제1회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시상식’에서 세계총연맹 상임고문 이치수 세계언론협회 회장(현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겸 인신협 회장), 전혜숙 국회의원, 김영선 국회의원, 김미애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 김경만 국회의원, 양정숙 국회의원,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써밋 이사장, 세계총연맹 이희준 자문위원, 세계총연맹 류제리 자문위원, 이경율 (사)환경실천연합회 회장, 세계총연맹 임채원 법률자문위원(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강창규 국민의힘 부평구을 당원협의회 당협위원장, 이대영 이대영장학회-봉사회 회장, 세계연맹장학재단(iDREAM 석학(石鶴) 장학금 위원회) 이청수 이사, 세계총연맹 경기지부 고재철 회장, 세계총연맹 박민근 사무처장, 정웅교 경인매일 서울취재본부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계언론협회(WPA) 사진공동취재단)
포럼 제2부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적용 제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개별 평가 점수 공개의 필요성
“2023년 11월 제21대 국회의원 300인 최종 평가 결과 국회의원 개별 평가 점수 공개 발표에 앞서, 국회의원 300인 개별평가 점수의 공개 범위를 평가점수 60점 이하(서류미제출 국회의원 포함) 국회의원까지 포함하여 명단을 공개할 것인지에 대해서 전국 300여 연합단체인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NFPO)를 통한 최종 의견수렴 절차 돌입”
포럼 제2부에서는 전국 253개(현 기준) 지역구 지역민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제21대 국회의원 300인(지역구 253인, 비례대표 47인)의 최종 평가 결과 11월 공개에 대한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집중 토의기 이어졌다.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목적은 지자체의 자립 기반 확대 및 국가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300인의 의정 활동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의정평가 전문지수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를 통해서 산출해, 그 결과를 전국 246개 지역구의 해당 지역민들에게 명확히 알리는 데 있다.
특히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WF ASSEMBLY POLITICS INNOVATION INDEX)’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정책연구원(IPI), 국제ESG평가원(IESGEI), 통일정책연구원(KPINU)과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 등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화된 국회의원 의정혁신전문 평가지수(VALUATION INDEX)로, 7대 부문과 하위 15개 항목 및 140개 세부지표를 통해서 국회의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포함한 혁신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제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최종결과가 2023년 11월에 발표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최종 평가 결과가 발표 공개기준에서 국회의원 300인 개별 평가 점수 공개는 서류미제출자와 평가점수 50점 이하인 국회의원만 공개할 것인지 또는 평가점수 60점이하인 국회의원까지 명단을 공개할 것인지에 대한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는 주장이 새롭게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원회(AEC)는 조만간 국회의원 300인 개별평가 점수의 공개 범위를 평가점수 60점 이하(서류미제출 국회의원 포함) 인 국회의원까지 포함하여 명단을 공개할 것인지에 대해서 전국 300여 연합단체인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를 통한 최종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포럼 제3부 공공기관・기업의 학폭추방 기여도 평가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 회복 방안
“아동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행위를 금하는 아동복지법 제17조5의 법안 개정 필요”
최근 ‘서이초 연필사건’으로 알려진 일부 학부모의 갑질 의혹 등이 세상에 알려 지면서 국민들이 공분하고 있다. 그것은 학교업무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 7월 18일 학교에서 생을 마감한 ‘서이초 선생님’ 사건이다. 이 사건은 교권 추락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한 단면으로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포럼 제3부에서는 이러한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및 기업의 학교폭력추방 기여도 평가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 회복 방안과 학생을 지도해야 하는 선생님이 정당한 교육 활동임에도 수업을 방해하는 문제 학생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아동학대처벌법’이란 악법이 문제가 되므로 개정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포럼에서는 아동복지법 개정과 학생·학부모·교육당국 책무성 강화, 분리 학생의 교육권 보장, 통일된 민원 처리 시스템 개설, 교육 관련 법안·정책 추진 과정 교사 참여 의무화 등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서적 학대행위가 광범위하게 적용돼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무분별하게 아동학대로 신고 당하고 있기 때문에 아동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행위를 금하는 아동복지법 제17조5의 법안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9.4 포럼 제1부, 제2부, 제3부의 좌장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이치수 상임고문 겸 제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조직위원장(AEC)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회장, 인신협 회장)이 진행했다.
주최-주관 및 후원
본 행사는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NLA) 조직위,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세계언론협회(WPA) 등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며 후원에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MDM그룹, 한국자산신탁, 지오영그룹,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한국입법기자협회 등 600여 언론 및 단체가 함께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소개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은 2007년 1월 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李山河))’을 모태로 한 정치적 중립기구로,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 및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총연맹은 본 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부설 언론기관과 연구기관,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 및 특별기구 등을 두고 있다. 부설 언론기관은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세계연맹기자단(WPC, WORLD PRESS CORPS) 및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WORLD YOUTUBE PRESS CORPS), 부설 연구기관은 국제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경제정책연구원, 세계보건연구원, 세계과학기술연구원, 국제ESG평가원, 국제소비자평가원(ICEI), 세계환경연구원, 통일정책연구원 등 9개 기구, 기타 특별기구로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 지자체 혁신평가위(GEC), 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평가위(SEC, 공기업평가위),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지자체혁신연대)(CSLGI, Citizens’ Solidarity for Local Government Innovation),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전국 WFPL NGO모니터단,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People’s Movement Headquarters Against Privatization of Power,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 등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