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2월 2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 시상식에서 세계청년리더총연맹 李山河 총재가 광역자치단체 시•도지사부문 대상 수상자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의 대리 임상규 전북도행정부지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 세계언론협회(WPA) 사진공동취재단)
2024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주관, 지자체 혁신평가 광역시•도지사부문 '대상' 수상
지역경제 활성화·일자리 창출 등 함께 혁신 방안 공인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지역 경제를 되살리는 등 지방 자치의 패러다임(Paradigm) 전환을 통한 재도약의 길 마련하고 있는 공이 인정돼 지방자치단체의 혁신평가 '광역시•도지사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이산하,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WFPL, 이하 세계총연맹) 부설 지자체 혁신평가전문기구인 ‘지자체 혁신평가위(GEC)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광역자치단체 17개와 기초자치단체 226개 소속 시·도지사, 시장·군수·구청장, 교육감·교육장, 의회 의장·의원 등을 대상으로 행정·의정·교육 분야 ‘WF지자체혁신지수(WFLGII)’에 의거 '2024 WFPL 8대 지자체 혁신평가-광역시•도지사부문'에서 김관영 도지사가 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1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대한민국 국회(양정숙 국회의원), 국제ESG평가원, 세계언론협회(WPA), 국제소비자평가원 등이 공동 주최해 진행됐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의 이번 지자체 혁신평가는 ▲지자체 경쟁력 강화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적 자립 증대 기여도(법안 발의 등 포함) ▲지역민의 질적인 삶을 위한 건강권 확보 및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정책(교육 기회 확대 통한 사회적 약자 지원 등 포함) ▲지역민들에게 피해를 주는 조례 등을 폐지하거나 세금 낭비형 일자리 사업이나 정책이 아닌 지속 가능한 일자리 사업 창출 (법안 발의 등 포함) 등 모두 10대 부문에서 평가가 이뤄졌다.
김관영 도지사는 “이번 수상을 통해 그동안 새로운 전북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인정받은 것 같아 기쁘다”며 “도민 모두가 힘을 한데 모아 함께 혁신해 나가면서 함께 성공을 거두겠다. 128년만에 전북특별자치도로 탈바꿈한 전북의 역동적인 시작을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세계청년리더총연맹은 지난 2007년 1월 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옛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李山河))’을 모태로 한 정치적 중립기구로,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 및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 열정을 가진 청년 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 상황을 해결해 나가는 데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