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4일 오후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KCA) 등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주최한 ‘제5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세계총연맹 상임고문인 이치수 세계언론협회(WPA) 회장)이 환경부문 ‘환경대상’ 수상자인 이경율 (사)환경실천연합회 회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세계언론협회(WPA) 사진공동취재단)
이경율 (사)환경실천연합회 회장이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와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 등이 공동 주최한 제5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환경부문에서 ‘환경대상’을 수상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KCA) 등이 2023년 9월 4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제5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환경부문에서 이경율 이사장이 ‘환경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총연맹 상임고문 이치수 세계언론협회 회장(현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겸 인신협 회장), 전혜숙 국회의원, 김영선 국회의원, 김미애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 김경만 국회의원, 양정숙 국회의원,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써밋 이사장, 세계총연맹 이희준 자문위원, 세계총연맹 류제리 자문위원, 이경율 (사)환경실천연합회 회장, 세계총연맹 임채원 법률자문위원(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강창규 국민의힘 부평구을 당원협의회 당협위원장, 이대영 이대영장학회-봉사회 회장, 세계연맹장학재단(iDREAM 석학(石鶴) 장학금 위원회) 이청수 이사, 세계총연맹 경기지부 고재철 회장, 세계총연맹 박민근 사무처장, 정웅교 경인매일 서울취재본부장,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전국 각 지부 관계자 및 세계총연맹 소속 각 기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주최 및 주관... 후원 '세계총연맹, MDM그룹, 인신협 등 600여 언론 및 단체'
본 행사는 세계언론협회(WPA),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KCA) 등이 공동 주최했다. 후원에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MDM그룹, 한국자산신탁, 지오영그룹,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한국입법기자협회, 국제ESG평가원, 인신협 저널대학, 국제정책연구원, 국제소비자평가원, i언론진흥재단 등 600여 언론 및 단체가 함께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공헌대상(大賞)(KOREA CONTRIBUTION AWARDS, KCA)’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 가치 실현 및 국가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리고 또한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 사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환경부문 환경대상 ‘이경율 환경실천연합회 회장’ 선정
환경부문의 ‘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적 문제가 어느 한 국가만의 일이 아닌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각국으로 심각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우리나라의 환경문제에 적극 대처한 개인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본 환경대상은 인간중심의 비전과 친환경을 실천한 업적을 가진 기업, 공공기관,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환경분야 최고권위 상이다. 이경율 (사)환경실천연합회 회장은 환경오염 행위 지도단속, 환경교육, 실천방안 홍보, 환경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펼 치며,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 등 환경 분야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환경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경율 회장은 대기환경 개선과 전국 곳곳의 미세먼지 대응은 우리가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라는 인식을 갖고 2020년부터 도시, 농촌, 생활 등 다양한 미세먼지 발생원인에 대해 알아보고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미세먼지를 주제로 한 청년 서포터즈를 모집하여 운영했다.
또한 지난 2020년(목재), 2021년(플라스틱), 2022년(영농폐기물) 등 공통의 주제를 제시하여 각 분야의 미세 먼지 원인에 대해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으며, 지역 주민들에게 대기환경에 대한 교육·홍보를 실시 했다. 전국에서 180여명의 청년들이 참여하여 수료하였으며, 폐목제 20t, 폐플라스틱 6t, 영 농폐비닐 25.7t, 농약통 529개를 수거하여 재활용 및 정부·지자체의 수거 방법에 따라 올바르게 분리배출하여 환경보존 활동을 이어갔다. 각 분야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에 대한 원인을 자료집으로 제작하여 정부, 지자체와 전국 도서관 등에 배포하였으며, 2023년도에는 가축분뇨에서 발생되는 암모니아 가스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경율 회장은 자원순환 분야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폐장난감의 자원순환을 위해 2014년부터 장 난감을 재활용하는 캠페인 및 교육 진행했다.
2017~2018년에는 구로마을축제, 영등포 본 동 주민센터, 서초 토요 벼룩시장, 뚝섬아름다운나눔장터 등에서 ‘장난감 공유마켓’을 열어 각 가 정에서 기부 받은 장난감 약 3,500점을 새로운 꼬마 아이들 품으로 돌려 주었다. 2019년과 2021년에는 버려지는 장난감을 수거->수리->교육->나눔의 과정을 거쳐 자원순환에 일조하였다.
전국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약 30톤의 장난감을 수거하였으며 수리가 가능한 장난감 2,800여개는 장난 감 병원에서 수리 후 어린이 사회복지시설로 돌아갔다. 수리가 불가능한 장난감은 자원봉 사자들과 함께 고무, 쇠, 플라스틱 등으로 분해하여 ‘나만의 장난감 만들기’ 교육 재료로 재 소비할 수 있는 환경재활용운동도 병행했다.
이 회장은 각 가정에서 버려지는 화분문제를 자원 재순환 방안으로 해결하고자 노력했다. 수도권 내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관리가 안 되는 가정 내 화분을 수거하여 보완식재 및 공 기정화식물을 재식재하여 문화센터, 체육시설, 어린이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기부하고 있다. 대부분의 화분은 플라스틱, 도자기 재질, 흙, 고무, 스티로봄 등으로 이뤄져 있으며 크기가 다양해 해 올바른 분리배출이 어렵다. 이경율 회장은 수거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교육, 주민들과의 교환 등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이끌어냈다. 자원순환 활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이 회장은 2019년부터 소형가전 재활용 캠페인에 참여했다. 총 12회의 소형폐가전 수거캠페인을 진행하여 총 1,310여 명의 시민 참여를 이끌어 냈으며, 총 2,300개(15톤) 소형폐가전 수거하고, 현장에서의 물물교환 후 사용이 어려운 것은 SR 센터(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 등 전문업체와 협력하여 자원화하고 있다.
이 회장은 늘어나는 생활 폐기물(플라스틱, 일회용기 등)을 줄일 수 있도록 폐기물 배출량 모니터링을 통한 실태 조사와 친환경적인 생활 양식을 실천할 수 있도록 홍보하여 생활 폐기물 배출 량을 줄여 실질적인 환경개선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각 가정에서 비대면 프로그램을 기획하 여 친환경 제품 사용이 불편하다는 인식을 전환시키고 친환경 생활양식이 일상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친환경 문화 진흥 기여했다.
이 회장은 환경교육과 다양한 홍보프로그램, 공모전 등을 진행하여 시민들의 환경인식 증진에 앞 장서고 있다. 2002년부터 매년 6월 5일 ‘환경의 날’을 기념하여 개최하는 작품공모전은 연 령, 계층,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국제적인 환경 프로그램으로 지구촌 환경문제 에 관심을 유도하고 환경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지금까지 약 20여만 명이 참여하였으며 국민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그는 수질, 대기, 생태계 등 다양한 분야의 환경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지역 하천을 되살리기 위해 시민들과 함께 2012년부터 양재천, 탄천, 황구 지천, 오산천, 아라천 등에서 꾸준히 EM흙공을 통한 수질정화활동 등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자원봉사자·지역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질에 관한 환경교육을 실시하여 환경인식 증진에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전국 하천의 대상으로 환경 정화는 물론, 하천 일대의 자연 생태 교육도 진 행하여 초·중·고등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우는 좋은 기회를 만들어 주기도 했다.
합성세제 줄이기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된 천연세제 보급활동은 2007년부터 참여한 활동으로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천연오일을 이용하여 천연비누를 만들어 보육원, 학교, 노인시설 등에 무상으로 보급함으로써 사회 나눔문화 확산과 깨끗한 수질 환경에 일조하고 있다.
이결율 회장은 환경부, 기획재정부 등 정책 및 자문, 협력위원회 등 다수 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수질환경기사, 축산분뇨처리기술 발명 특허 등 수질 문제의 전문성을 가지고 지자체, 공공기관과 협력하여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다음은 이경율 (사)환경실천연합회 회장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현재 하고 있는 분야와 관련하여 우리 사회의 문제점 및 이를 개선해 나갈 방법이나 대안은 있는가?
우리 사회의 환경문제는 심각하고 다양하다. 이러한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 기 업, 국민, 시민단체 등 모든 주체의 참여와 협력이 필요하다. 최근 국내에서 가장 심각한 환경 문제 중 하나인 대기 오염 문제의 개선 방안으로는 국내외 배 출원을 줄이고 청정 에너지를 확대하는 것이다. 국내 산업공장과 발전소의 배출 기준을 강화하고, 자동차의 연료 효율과 배출 저감 장치를 개선, 대중교통과 자전거 이용을 활성화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국외 배출원을 줄이기 위해서는 국제적인 협약과 규제를 준수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며, 청정에너지를 확대하기 위해서는 태양광, 풍력, 수력 등 재생에너지의 개발과 보 급을 증진하고, 화석 연료 의존도를 낮추는 등의 사회기반조성이 시급하다.
수질 오염 개선 방법은 하천 하구부와 연안 지역의 수질 개설과 하수도 및 정수 시설의 확충이다. 하천 하구부와 연안 지역의 수질 개선을 위해서는 생활하수와 공장 폐수의 배출 기준을 강화하고, EM흙공 투척 등 시민 참여형 생태계 복원 프로젝트를 추진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토양 오염 개선 방안은 오염된 토양과 지하수의 정화 및 보호가 필요하다. 오염된 토양과 지하수의 정화를 위해서는 오염원을 모니터링하고, 적절한 정화 기술을 적용하고, 정화 후의 토양과 지하 수의 상태를 모니터링하는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자 한다.
폐기물에 대한 개선 방법으로는 쓰레기와 폐기물의 발생을 줄이고 재활용을 확대하는 것이다. 과대 포장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소비문화를 개선하고, 자원 순환형 사회를 구축하는 등의 사회적 역할을 담당하며 힘을 보태겠다.
마지막으로 기후 변화 해결 방안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고 기후 변화에 적응하는 것이다.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화석 연료 사용을 줄이고 산업활동과 농업활동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저감하고, 식목활동을 확대하여 탄소를 흡수하는 등의 조치가 필요하다. 더불어 생물 다양성을 보호하고 국제적인 협력과 협약 강화,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데도 앞 장서겠다.
▲앞으로 어떤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인가?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교육기관, 기업, 비정부단체, 정부 모든 곳에서 지구환경보전을 위한 협조적인 파트너십을 이끌어 국가의 환경정책과 국민의 삶의 질 향상, 기업의 환경경영을 돕겠다. 더불어 인간과 대자연의 관계 그리고 현세대와 다음 세대와의 관계를 적극적으로 고려하여 생태적으로 안전한 환경을 되살리며, 지속가능한 인류 발전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실천해 나가겠다.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환경 문제 해결 방안은 각각 다른 접근과 방법이 필요하지만, 공통적으로 배출원을 줄이고 청정에너지를 확대하고, 오염된 자원을 정화하고, 자원과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것이다.
아울러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소속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가 ‘제5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환경부문에서 ‘환경대상’이란 큰 상을 주신 것은 환경 문제에 대한 새로운 시각으로 환경과 인류의 공존을 위한 변화를 만들어 달라는 것으로 알고 더 열심히 환경 문제 해결에 힘을 모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