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4일 오후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조직위 등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주최한 ‘제1회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시상식’에서 세계총연맹 상임고문인 이치수 세계언론협회(WPA) 회장)이 ‘NEW LEADER AWARDS in ENVIRONMENT’ 수상자인 고덕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과장과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세계언론협회(WPA) 사진공동취재단)
고덕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과장이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와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조직위 등이 공동 주최한 제`회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ENVIRONMENT 부문에서 'NEW LEADER AWARDS in ENVIRONMENT'를 수상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등이 2023년 9월 4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제1회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ENVIRONMENT 부문에서 고덕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과장이 ‘NEW LEADER AWARDS in ENVIRONMENT’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총연맹 상임고문 이치수 세계언론협회 회장(현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겸 인신협 회장), 전혜숙 국회의원, 김영선 국회의원, 김미애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 김경만 국회의원, 양정숙 국회의원,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써밋 이사장, 세계총연맹 이희준 자문위원, 세계총연맹 류제리 자문위원, 이경율 (사)환경실천연합회 회장, 세계총연맹 임채원 법률자문위원(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강창규 국민의힘 부평구을 당원협의회 당협위원장, 이대영 이대영장학회-봉사회 회장, 세계연맹장학재단(iDREAM 석학(石鶴) 장학금 위원회) 이청수 이사, 세계총연맹 경기지부 고재철 회장, 세계총연맹 박민근 사무처장, 정웅교 경인매일 서울취재본부장,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전국 각 지부 관계자 및 세계총연맹 소속 각 기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NEW LEADER AWARDS) 제정 취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세계 각 국가들은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R&D(연구개발)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는 등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무한경쟁시대에서는 산업간의 융합으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면서 수많은 기회가 만들어 진다. 수많은 기회가 열려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를 이끌어 갈 2030청년세대들은 어떠한 준비와 노력을 해야 하는가?
그것은 바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남과 다른 생각을 해야 하고 남과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이에 극한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2030 청년세대들은 자신감과 도전의식이 필요하다.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제정 목적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데 이바지한 2030 청년세대들을 발굴하여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데 있다. 또한 이를 통해서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불공정한 관행 등으로 좌절하고 방황하는 2030청년세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ENVIRONMENT 부문
ENVIRONMENT 부문의 'ENVIRONMENT AWARD'는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ENVIRONMENT 분야 리더로서의 잠재력은 물론 열정적인 활동을 통한 ENVIRONMENT 발전의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 창출에 기여한 2030 청년세대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를 빛낼 2030 청년세대 ENVIRONMENT 분야 최고의 상으로 고덕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과장은 기후변화대응 정책의 실무를 총괄하면서, 제2차 기후변화대응 기본계획,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2050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EDS(장기 저탄소 발전전략) 등을 수립한 공로가 인정돼 ‘NEW LEADER AWARDS in ENVIRONMENT’를 수상했다.
2023년 9월 4일 오후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KCA) 등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9.4 포럼 및 제1회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시상식’에서 500여명이 참석하여 수상자들과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앞줄 좌측부터) 세계연맹장학재단(iDREAM 석학(石鶴) 장학금 위원회) 이청수 이사, 세계총연맹 경기지부 고재철 회장, 세계총연맹 이희준 자문위원, 세계총연맹 류제리 자문위원, 박강수 마포구청장, 양정숙 국회의원, 김경만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 전혜숙 국회의원, 세계총연맹 상임고문 이치수 세계언론협회 회장(현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겸 인신협 회장), 김영선 국회의원, 김미애 국회의원,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써밋 이사장, 이경율 (사)환경실천연합회 회장, 강창규 국민의힘 부평구을 당원협의회 당협위원장, 이대영 이대영장학회-봉사회 회장, 세계총연맹 임채원 법률자문위원(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세계총연맹 박민근 사무처장, 정웅교 경인매일 서울취재본부장, 홍수아 국립환경인재개발원 과장(사진=세계언론협회(WPA) 사진공동취재단)
고덕규 과장은 2050 장기 저탄소발전전략은 국가 전반의 기후·에너지·산업 정책의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하는 장기전략이었는바, 정부 내 협의와 폭넓은 사회적 논의를 추진하는데 일조하였으며, 궁극적으로 2050 탄소중립이라는 국가 대전환의 비전을 도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고 과장은 2017년부터 2019년에는 화학물질 및 화학제품의 안전관리체계를 구축하는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가습기 살균제는 안전을 등한시한 기업과 미흡한 제도로 인해 발생한 인재(人災)로서, 이와 같은 불행한 사고의 재발을 원천 방지하기 위해 화학제품의 전과정 안전과리체계 구축을 핵심으로 하는 ‘생활화학제품 및 살생물제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및 하위법령 제정을 총괄한 바 있다.
* 가습기살균제와 같이 인체 위해가 높은 살생물제는 사전에 안전성이 입증된 경우에만 시장유통을 허용하는 사전승인제를 도입하고 생활화학제품 전반의 안전·표시기준을 강화
고 과장은 법령 제정 과정에서 산업계는 규제부담 증가로 인한 반대의 목소리가 높았으나, 공청회·간담회 등 수차례(약 30여회)의 설득과 협의를 통해 국민 안전 최우선이라는 공동의 가치를 공유하여 산업계 협조를 이끌어 냈으며, 국회와도 적극 협업하여 법률안 최초 마련 후 1년 만에 법 제정을 완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동 법률은 ‘한국입법학회’가 선정한 2018년 대한민국 입법대상을 수상하였고, 본인도 대한민국 공무원상에 선정(2019년 대한민국 공무원상(국무총리 표창, 인사혁신처 주관))되는 영광을 얻었다. 그 외에도 2015년부터 2016년까지 미세먼지가 국민적 관심사로 대두된 시기에 사업장 대기 환경관리를 담당하여 그 기간 동안 비산배출관리제도 확대, 휘발성유기화합물 관리 정책 개편 등을 추진하였으며, 환경부 장관실에 근무하며 장관님 수행비서관으로 임무를 성실히 수행한 경험을 갖고 있다.
다음은 고덕규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과장의 인터뷰 내용이다.
▲현재 하고 있는 일 또는 (전문)분야는?
2022년 6월부터 국립환경과학원 연구전략기획과에서 근무하고 있다. 국립환경과학원은 환경 연구의 선진화를 주도하고 환경정책의 과학적 근거를 수립,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종합 환경연구기관으로 높은 환경 질 개선에 대한 국민적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과학적 근거와 데이터를 토대로 환경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제가 근무하고 있는 연구전략기획과는 국립환경과학원의 업무 기획, 예산 관리, 연구성과 관리, 홍보 등 과학원의 핵심브레인 역할을 수행하는 부서다.
과학원 구성원 모두가 안심하고 연구에 집중하여 좋은 환경정책 수립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적기에 조직 확보, 예산 확충 등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노력에 힘입어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환경 연구성과로서, 미세먼지 예보 정확도 향상,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원인규명 확대, 폐플라스틱 재활용 기준 확대 등 다양한 성과를 창출해 왔으며, 급변하는 환경변화에 대비하여 미세플라스틱 연구, 기후위기 대응 시나리오 연구 등 미래 환경분야에도 연구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현재 하고 있는 분야와 관련하여 (우리 사회) 문제점 및 이를 개선해 나갈 방법(또는 대안)은 있는가?
환경은 국가와 세대를 아우르며, 현재가 미래로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켜야 할 가장 중요한 가치라고 생각한다.
환경은 현 세대뿐만 아니라 아직 태어나지 않은 미래세대, 사람에서 나아가 말 못하는 동식물까지 모든 영역에서 정책 고객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느 분야보다 과학적인 근거와 데이터에 기반하여 정책을 설계하고 추진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해당사자의 참여를 보장하지 못하고, 국민께 공감 받지 못하는 환경정책은 갈등을 야기할 수 밖에 없으며, 이로 인한 피해는 결국 미래세대가 감당하게 된다.
과학적 데이터를 통해 현상과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여 이를 바탕으로 환경 현안문제 해결방법을 제시하는 것만이 불필요한 사회적 갈등을 줄일 수 있으며, 환경정책이 국민께 공감 받고 신뢰받을 수 있는 지름길이라 생각한다.
▲앞으로 어떤 일(또는 어떤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인가?
환경부 공무원으로서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다양한 환경정책을 발굴하고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우선, 국립환경과학원 세계 최고의 환경연구기관으로 도약하는데 일조하도록 노력하고자 한다.
올해 한-중-일 환경과학원장 회의 20주년을 맞아 동북아시아의 미래 환경연구를 위해 긴밀한 의사소통 체계를 구축하고 국제 공동연구를 확대할 계획이며, 향후 과학원 내 연구진이 세계 유수의 석학들과 협력하여 좋은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예산편성 및 인력을 전폭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립환경과학원이 속해 있는 종합환경연구단지*의 장점을 살려, 동 연구단지가 국내 환경연구와 국제교류의 중심으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종합환경연구단지 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이를 이행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 종합환경연구단지 : 국립환경과학원, 국립생물자원관, 국립환경인재개발원, 환경공단, 환경산업기술원 등 환경관련 5개 기관이 집적
향후에는 ‘2050 탄소중립 추진전략’ 수립 경험을 토대로 우리나라가 화석연료 기반의 사회를 벗어나,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 사회로 도약하는데 일조하고 싶으며, 이를 위해 국제사회 흐름, 새로운 기술, 정책 동향 등을 지속적으로 공부하고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그 동안 환경부에서 다양한 실무경험을 통해 현안해결 능력을 배양해 왔으며, 올바른 환경 가치를 수호하기 위한 균형 잡힌 시각과 가치관을 갖기 위해 노력해왔다.
탄소중립, 플라스틱 남용, 물 관리 안전 등 새로운 도전적인 환경 이슈들에 대해 과학적인 근거에 기반하여 이를 정책으로 구현하고, 나아가 국민 삶에 기여할 수 있는 역할을 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것이 공직자로서 지닌 목표이자 소망이다.
미래세대를 위해 앞으로 더욱 정진하여 사회에 모범이 될 수 있는 역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
9.4 포럼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시상식에 앞서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9.4 포럼이 진행됐다.
포럼 제1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 및 불법적 온라인 의약품 판매행위’ 근절 위한 관세법 개정의 필요성 및 국회 ‘유니콘팜’ 편향적인 행태의 문제점
포럼 제1부에서는 우리 사회 깊숙이 침투한 마약 및 불법적 온라인 의약품 판매행위로 인하여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마약 감시뿐만 아니라 불법적 온라인 의약품 판매행위 근절을 위한 관세법 개정 필요성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국회 ‘유니콘팜’의 편향적 행태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 및 불법적 온라인 의약품 판매행위’ 근절 위한 관세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한 포럼에서는 스테로이드 등 전문의약품을 구매한 사람도 과태료 처분을 할 수 있게 정부가 관계법령을 정비하고 있다면서 온라인 유통을 현실적으로 제한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약국을 개설할게 아니라, 온라인 유통 특히 해외직구를 현실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관세법’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회 ‘유니콘팜’의 편향적 행태에 대한 포럼에서는 국민을 대표해야 할 국회의원이 소수의 특정집단에 편향적인 행태를 취한다는 것은 국민의 대의를 저버림과 동시에 특정 영리기업을 플랫폼으로 참여시켜 의료의 상업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것은 계층간 갈등 조장은 물론 공적의료시스템의 붕괴를 수반하는 매우 위험한 발상으로 즉시 폐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3년 9월 4일 오후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KCA) 등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9.4 포럼 및 제1회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시상식’에서 세계총연맹 상임고문 이치수 세계언론협회 회장(현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겸 인신협 회장), 전혜숙 국회의원, 김영선 국회의원, 김미애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 김경만 국회의원, 양정숙 국회의원,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써밋 이사장, 세계총연맹 이희준 자문위원, 세계총연맹 류제리 자문위원, 이경율 (사)환경실천연합회 회장, 세계총연맹 임채원 법률자문위원(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강창규 국민의힘 부평구을 당원협의회 당협위원장, 이대영 이대영장학회-봉사회 회장, 세계연맹장학재단(iDREAM 석학(石鶴) 장학금 위원회) 이청수 이사, 세계총연맹 경기지부 고재철 회장, 세계총연맹 박민근 사무처장, 정웅교 경인매일 서울취재본부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계언론협회(WPA) 사진공동취재단)
포럼 제2부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적용 제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개별 평가 점수 공개의 필요성
“2023년 11월 제21대 국회의원 300인 최종 평가 결과 국회의원 개별 평가 점수 공개 발표에 앞서, 국회의원 300인 개별평가 점수의 공개 범위를 평가점수 60점 이하(서류미제출 국회의원 포함) 국회의원까지 포함하여 명단을 공개할 것인지에 대해서 전국 300여 연합단체인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NFPO)를 통한 최종 의견수렴 절차 돌입”
포럼 제2부에서는 전국 253개(현 기준) 지역구 지역민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제21대 국회의원 300인(지역구 253인, 비례대표 47인)의 최종 평가 결과 11월 공개에 대한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집중 토의기 이어졌다.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목적은 지자체의 자립 기반 확대 및 국가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300인의 의정 활동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의정평가 전문지수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를 통해서 산출해, 그 결과를 전국 246개 지역구의 해당 지역민들에게 명확히 알리는 데 있다.
특히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WF ASSEMBLY POLITICS INNOVATION INDEX)’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정책연구원(IPI), 국제ESG평가원(IESGEI), 통일정책연구원(KPINU)과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 등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화된 국회의원 의정혁신전문 평가지수(VALUATION INDEX)로, 7대 부문과 하위 15개 항목 및 140개 세부지표를 통해서 국회의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포함한 혁신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제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최종결과가 2023년 11월에 발표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최종 평가 결과가 발표 공개기준에서 국회의원 300인 개별 평가 점수 공개는 서류미제출자와 평가점수 50점 이하인 국회의원만 공개할 것인지 또는 평가점수 60점이하인 국회의원까지 명단을 공개할 것인지에 대한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는 주장이 새롭게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원회(AEC)는 조만간 국회의원 300인 개별평가 점수의 공개 범위를 평가점수 60점 이하(서류미제출 국회의원 포함) 인 국회의원까지 포함하여 명단을 공개할 것인지에 대해서 전국 300여 연합단체인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를 통한 최종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포럼 제3부 공공기관・기업의 학폭추방 기여도 평가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 회복 방안
“아동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행위를 금하는 아동복지법 제17조5의 법안 개정 필요”
최근 ‘서이초 연필사건’으로 알려진 일부 학부모의 갑질 의혹 등이 세상에 알려 지면서 국민들이 공분하고 있다. 그것은 학교업무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 7월 18일 학교에서 생을 마감한 ‘서이초 선생님’ 사건이다. 이 사건은 교권 추락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한 단면으로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포럼 제3부에서는 이러한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및 기업의 학교폭력추방 기여도 평가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 회복 방안과 학생을 지도해야 하는 선생님이 정당한 교육 활동임에도 수업을 방해하는 문제 학생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아동학대처벌법’이란 악법이 문제가 되므로 개정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포럼에서는 아동복지법 개정과 학생·학부모·교육당국 책무성 강화, 분리 학생의 교육권 보장, 통일된 민원 처리 시스템 개설, 교육 관련 법안·정책 추진 과정 교사 참여 의무화 등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서적 학대행위가 광범위하게 적용돼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무분별하게 아동학대로 신고 당하고 있기 때문에 아동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행위를 금하는 아동복지법 제17조5의 법안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9.4 포럼 제1부, 제2부, 제3부의 좌장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이치수 상임고문 겸 제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조직위원장(AEC)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회장, 인신협 회장)이 진행했다.
주최-주관 및 후원
본 행사는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NLA) 조직위,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세계언론협회(WPA) 등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며 후원에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MDM그룹, 한국자산신탁, 지오영그룹,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한국입법기자협회 등 600여 언론 및 단체가 함께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소개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은 2007년 1월 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李山河))’을 모태로 한 정치적 중립기구로,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 및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총연맹은 본 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부설 언론기관과 연구기관,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 및 특별기구 등을 두고 있다. 부설 언론기관은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세계연맹기자단(WPC, WORLD PRESS CORPS) 및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WORLD YOUTUBE PRESS CORPS), 부설 연구기관은 국제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경제정책연구원, 세계보건연구원, 세계과학기술연구원, 국제ESG평가원, 국제소비자평가원(ICEI), 세계환경연구원, 통일정책연구원 등 9개 기구, 기타 특별기구로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 지자체 혁신평가위(GEC), 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평가위(SEC, 공기업평가위),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지자체혁신연대)(CSLGI, Citizens’ Solidarity for Local Government Innovation),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전국 WFPL NGO모니터단,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People’s Movement Headquarters Against Privatization of Power,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 등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