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22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세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세계총연맹 상임고문 문주현 MDM그룹 회장이 환경대상 수상자인 정연만 (법)태평양 고문(전 환경부 차관)에게 상장과 상패 수여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세계언론협회 사진공동취재단)
정연만 (법)태평양 고문(전 환경부 차관)은 대한민국 공헌대상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문주현 MDM그룹 회장, 이치수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회장)가 주최한 제4회 대한민국 공헌大賞 환경부문에서 ‘환경大賞’을 수상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이하 세계총연맹)(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 소속 대한민국공헌대상 조직위원회는 9월 22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개최된 제4회 대한민국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정연만 (법)태평양 고문(전 환경부 차관)은 환경부문 ‘환경大賞’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공헌대상(大賞)’은 우리 사회의 공동체 가치 실현 및 국가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하여 이를 널리 알리고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 사회의 당면한 문제들을 해결해 가는데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환경부문 ‘환경대상’에 ‘정연만 (법)태평양 고문(전 환경부 차관)’ 수상
환경부문의 ‘환경대상’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적 문제가 어느 한 국가만의 일이 아닌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 세계 각국으로 심각하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우리나라의 환경문제에 적극 대처한 개인 또는 단체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본 환경대상은 인간중심의 비전과 친환경을 실천한 업적을 가진 기업, 공공기관, 단체, 개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환경분야 최고권위 상으로 정연만 (법)태평양 고문(전 환경부 차관)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정연만 고문은 지난 1983년 3월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2016년 6월 퇴직하기까지 33년 3개월간 공직 생활을 하였으며 환경분야는 1988년 환경청 시대부터 근무하였다. 그는 환경청이 환경처, 환경부로 승격할 때까지 환경행정의 발전과 정책개발에 기여하였다. 환경공무원으로 근무하는 동안 국민의 환경에 대한 인식과 평가가 바뀔 수 있도록 창의적으로 업무를 추진하였으며, 매사에 남다른 열정과 솔선수범으로 본인 관리를 매우 엄격하고 철저히 하였다.
정 고문은 업무처리에 있어 공사 구분을 명확히 하고, 업무추진비 사용, 인사‧성과 평가 등에서 부적절한 관행을 엄격히 금지하여 객관적․합리적 기준에 따른 업무 추진으로 단 한 건의 비리도 없었으며, 업무에 대한 원칙과 동료 등에 대한 존중으로 환경부 직원들이 선정한 닮고 싶은 공무원에 환경부 연속으로 선정되었다.
정연만 고문은 환경부 차관 근무 기간(3년3월)에는 환경 주요정책 법안 146건이 제.개정될 수 있도록 기여함으로써 국민안전과 건강한 생태계 구축을 통해 미래와 함께 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환경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출입기자 브리핑, 기자단 간담회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TV 출연과 언론 인터뷰 및 언론사 기고 74회를 통해 주요 환경정책을 다양하게 홍보하여 처리된 법안이 국민에게 체감될 수 있도록 하였다. 그는 환경행정 전문성을 바탕으로 정책현장, 민생탐방 등을 205회 추진하여 현장에서 환경정책 개선방안 논의 및 제시 등을 통해 개정된 환경 법안이 현장에서 조속히 정착되도록 국민에게 다가가는 환경행정을 구현했다.
정 고문은 국민생활과 밀접한 화학안전 법·제도 강화를 위해 화학물질 취급현장에 대한 안전관리 법·제도를 구체화(화학물질관리법 전부 개정) 하고, 유해정보에 기반한 안전관리기반을 구축(화학물질 등록 및 평가법 제정·공포)하여 환경관련 사고발생에 따른 피해배상 제도를 마련 (환경오염피해구제법 제정) 하는 등 화학사고 예방·대응체계를 공고화 하였으며,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지원을 본격적으로 착수한 이래 피해조사·지원범위를 확대하여 지원근거 마련 및 정부지원대상을 보건위원회에서 확정하고 살생물질 허가제 도입 방안을 마련하는 등 근본적인 화학물질 안전관리 방안을 수립하기도 했다.
정 고문은 미세먼지 관리, 통합 환경관리제도 등 환경서비스 품질 수준 확립을 위해서는 수도권 대기질 개선사업으로 국민건강보호를 위해 제2차 수도권대기환경관리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미세먼지 오염을 2015년대비 10년간 5㎍/㎥ 저감하기 위한 미세먼지 특별대책을 수립하여 대기질 정책 선진화를 모색했다. 그는 대기·수질·폐기물 등 매체별 배출시설 허가제도에서 맞춤형 통합 허가제 도입(2015년 법률제정)으로 기술진보를 반영한 선진국형 통합 환경관리제도를 정착시키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4대강 수질오염 총량관리체계 구축, 가축분뇨 에너지화 및 공공처리시설 확충 등으로 수질오염 관리를 강화하여 건강한 물환경 관리를 조성하였으며, 엄격한 수질관리기준과 상수원 관리제도 등을 토대로 수도법을 개정하여 국민에게 믿고 마실 수 있는 먹는 물 공급체계를 구축했다.
특히 정 고문은 폐자원회수 및 재활용의무 체계 구축 등으로 자원순환사회를 구축하기 위하여 폐전자제품 재활용 목표관리제 도입으로 폐 전기․전자제품의 재활용을 확대(경제편익 1,417억 추정)하였으며, 대형폐가전제품 무상 방문 수거제를 도입하고 전국 확대 실시로 국민 불편 해소와 함께 재활용 의무이행 인증제에 따른 생산자의 폐자원 회수 의무를 강화하였다. 그는 자원순환사회 실현의 제도적 기반 마련을 위한 「자원순환기본법」을 제정하여 재활용 자원 매립을 제로화 하고 순환자원 활성화를 유도하여 1조7천억원의 재활용시장 및 약 1만개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으며, 수도권 3개 시·도가 5년이상 첨예하게 대립하던 수도권매립지 연장문제에 대한 타협 기반 마련으로 쓰레기 대란방지 및 매립제로화 기틀 마련과 함께 빈병보증금을 22년만에 현실화하여 반환율(24%('13)→90%('18))과 재사용횟수(8회→30∼40회)를 높여 자원절약과 주류업계의 제조원가 절감 등 자원순환 사회 실현에 기여하였다.
정 고문은 기후변화에 정부가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범부처 차원의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 협업방안”을 수립하여 2020년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 마련과 2030년까지의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배출전망 대비 37% 감축) 확정 및 UN 제출 등 전지구적 기후변화 대응에 맞추어 국내 기후변화 정책방향을 마련하였으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 추진과 배출권거래소를 개장하고, 자동차 평균 온실가스 규제제도 이행 현황 분석을 통해 제2차('16∼'20) 자동차 평균 온실가스·연비 배출기준(97g/km) 설정 등을 통해 기후변화 이행을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했다.
정연만 고문은 선진국 수준의 환경기술 고도화 및 환경산업 지원을 위해 수출을 주도하는 패키지형 6대 글로벌 탑 환경기술을 개발하여 ‘11년∼‘14년간 2,420억원 투자하고, 범부처 사회문제해결 실천과제에 환경분야 녹조, 환경호르몬, 음식물쓰레기 등 7개 과제를 포함하여 생활밀착형 R&D 착수로 선진국형 한국기술 사업화를 추진하였다. 또한 물관련 기술·부품의 연구개발 검·인증 및 상용화를 통합 지원하는 물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유망 물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하고, 바이오산업의 기초소재로 활용성이 높은 유용 생물자원 발굴하여 ‘국민막걸리K’, ‘동성쉴드치약’등 생물산업 종합지원체계를 마련하였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환경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환경개선 마스터플랜’을 수립하여 2007년부터 22개국을 지원했다.
정 고문은 미래세대와 함께하는 건강한 자연환경 조성을 위해 법정보호지역 지정확대 및 관리 강화를 꾸준히 추진하여 22번째로 태백산 국립공원을 지정하고 훼손지 복원사업 등 백두대간 핵심 생태축 보전강화와 DMZ 일원 생태계보전사업 추진 등으로 미래세대와 환경을 공유하는 기반을 구축하였다. 특히 국가생물다양성 전략, 제1차 외래생물 관리계획 수립 등으로 생물다양성 종합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멸종위기종 복원사업 추진 등으로 한반도 생물다양성을 확대 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생태기반의 발전체계 기반을 수립하였고, 환경보전계획과 국토계획을 연동하여 환경과 조화되는 지속가능한 국토환경 관리 강화 및 평가대상계획 주기적(5년) 갱신 등 유연한 환경영향평가 제도를 구축하는데 기여했다.
주최 및 후원
본 행사는 세계언론협회(WPA)와 조명희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후원에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MDM그룹, 한국자산신탁, 지오영그룹,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한국요양보호사중앙회, 국제정책연구원, 국제ESG평가원,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한국입법기자협회, 한국뉴미디어기자협회, 세계연맹기자단,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 통일정책연구원, 전국WFPL NGO모니터단 등 600여 언론 및 단체가 함께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한편 세계청년리더총연맹(세계총연맹)은 지난 2007년 1월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李山河>)'을 모태로 한 정치적 중립기구로써,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 및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총연맹은 본 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부설 언론기관과 연구기관,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 및 특별기구 등을 두고 있다. 부설 언론기관은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세계연맹기자단(WPC, WORLD PRESS CORPS) 및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WORLD YOUTUBE PRESS CORPS), 부설 연구기관은 국제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경제정책연구원, 세계보건연구원, 세계과학기술연구원, 국제ESG평가원, 세계환경연구원, 통일정책연구원 등 9개 기구, 기타 특별기구로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지자체혁신연대)(CSLGI, Citizens' Solidarity for Local Government Innovation),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전국 WFPL NGO모니터단,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People's Movement Headquarters Against Privatization of Power,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등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