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9월 4일 오후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조직위 등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 주최한 ‘제1회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시상식’에서 세계총연맹 상임고문인 이치수 세계언론협회(WPA) 회장)이 ‘NEW LEADER AWARDS in ENVIRONMENT’ 수상자인 심재원 대표이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세계언론협회(WPA) 사진공동취재단)
심재원 ㈜카운터컬처 컴퍼니 대표이사가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와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조직위 등이 공동 주최한 제`회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CULTURE 부문에서 'NEW LEADER AWARDS in CULTURE'를 수상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총재 李山河,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www.wfple.org)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등이 2023년 9월 4일 오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제1회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CULTURE 부문에서 심재원 ㈜카운터컬처 컴퍼니 대표이사가 ‘NEW LEADER AWARDS in CULTURE’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행사에는 세계총연맹 상임고문 이치수 세계언론협회 회장(현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겸 인신협 회장), 전혜숙 국회의원, 김영선 국회의원, 김미애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 김경만 국회의원, 양정숙 국회의원,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써밋 이사장, 세계총연맹 이희준 자문위원, 세계총연맹 류제리 자문위원, 이경율 (사)환경실천연합회 회장, 세계총연맹 임채원 법률자문위원(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강창규 국민의힘 부평구을 당원협의회 당협위원장, 이대영 이대영장학회-봉사회 회장, 세계연맹장학재단(iDREAM 석학(石鶴) 장학금 위원회) 이청수 이사, 세계총연맹 경기지부 고재철 회장, 세계총연맹 박민근 사무처장, 정웅교 경인매일 서울취재본부장,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전국 각 지부 관계자 및 세계총연맹 소속 각 기구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NEW LEADER AWARDS) 제정 취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여 세계 각 국가들은 AI(인공지능), IoT(사물인터넷), 로봇, 드론, 자율주행차 등 산업 전 분야에 걸쳐 R&D(연구개발)에 대규모 자본을 투입하는 등 생존을 위한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이와 같은 무한경쟁시대에서는 산업간의 융합으로 새로운 시장이 형성되면서 수많은 기회가 만들어 진다. 수많은 기회가 열려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미래를 이끌어 갈 2030청년세대들은 어떠한 준비와 노력을 해야 하는가?
그것은 바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남과 다른 생각을 해야 하고 남과 다른 방법을 강구해야 한다. 이에 극한상황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자신의 길을 개척할 수 있도록 2030 청년세대들은 자신감과 도전의식이 필요하다.
2023년 9월 4일 오후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KCA) 등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9.4 포럼 및 제1회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시상식’에서 500여명이 참석하여 수상자들과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앞줄 좌측부터) 세계연맹장학재단(iDREAM 석학(石鶴) 장학금 위원회) 이청수 이사, 세계총연맹 경기지부 고재철 회장, 세계총연맹 이희준 자문위원, 세계총연맹 류제리 자문위원, 박강수 마포구청장, 양정숙 국회의원, 김경만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 전혜숙 국회의원, 세계총연맹 상임고문 이치수 세계언론협회 회장(현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겸 인신협 회장), 김영선 국회의원, 김미애 국회의원,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써밋 이사장, 이경율 (사)환경실천연합회 회장, 강창규 국민의힘 부평구을 당원협의회 당협위원장, 이대영 이대영장학회-봉사회 회장, 세계총연맹 임채원 법률자문위원(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세계총연맹 박민근 사무처장, 정웅교 경인매일 서울취재본부장, 홍수아 국립환경인재개발원 과장(사진=세계언론협회(WPA) 사진공동취재단)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제정 목적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은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창출하는데 이바지한 2030 청년세대들을 발굴하여 이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이를 널리 알리는데 있다. 또한 이를 통해서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불공정한 관행 등으로 좌절하고 방황하는 2030청년세대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선사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CUTURE 부문
CULTURE 부문의 'CULTURE AWARD'는 끊임없는 혁신과 도전 정신으로 CULTURE 분야 리더로서의 잠재력은 물론 열정적인 활동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가치를 창출하는데 기여한 2030 청년세대를 기리기 위해 제정됐다. 이는 4차산업혁명시대 미래를 빛낼 2030 청년세대 CUTURE 분야 최고의 상으로 심재원 ㈜카운터컬처 컴퍼니 대표이사는 그 동안 쌓은 아티스트 트레이닝과 퍼포먼스 디렉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회사를 창업하여 전 세계의 퍼포머 Wanna-be들에게 좋은 연습 습관을 만들어 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한 공로로 ‘NEW LEADER AWARDS in CULTURE’을 수상했다.
"대한민국의 경쟁력인 KPOP의 핵심 중 하나는 군무 바탕 퍼포먼스"
대한민국의 경쟁력인 KPOP의 핵심 중 하나는 군무를 바탕으로 한 퍼포먼스다.
심재원 대표는 2,30대의 나이에 SM Ent에서 가장 많은 수의 안무와 콘서트/스테이지 디렉팅을 함으로써 KPOP의 발전에 이바지했다. 그는 가수로써는 큰 성공을 이루지는 못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일을 사랑했다. 그 결과 가수에서 안무가로, 안무가에서 연출가로 커리어를 발전시켜왔으며 지금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객 동원을 한 연출가가 되었다.
다음은 심재원 ㈜카운터컬처 컴퍼니 대표이사의 인터뷰 내용이다.
▲현재 하고 있는 일 또는 분야는?
현재 KPOP 탤런트 폴리싱/아티스트 댄스 트레이닝, 데뷔조 심화 트레이닝, 퍼포먼스 메이킹(안무), 스테이지 디렉팅(무대 위치/구성 잡기), 퍼포먼스 비디오 메이킹(촬영,편집 전반), 콘서트 디렉팅(콘서트 연출 총괄), 댄스 교육 컨텐츠 제작, VFX 디렉팅을 전문적으로 맡고 있다.
▲현재 하고 있는 분야와 관련하여 우리 사회 문제점 및 이를 개선해 나갈 방법은 있는가?
어렸을 때 음악은 특정 부유층의 특권이었다. 부유층이거나 아니면 부유층에게 간택 당해야만(캐스팅) 음악을 배우고 직업으로 만들 수 있었다. 이랬던 이유는 음악 지식 자체가 특정 계층에 독점적이었고 관련 장비가 비쌌으며 무엇보다 음악을 보여줄 수 있는 무대가 방송에 국한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지금은 유튜브/틱톡 등의 소셜미디어로 매스미디어는 그 형태를 전환했고 누구나 전 세계 사람들에게 자신의 음악과 무대를 보여줄 수 있다. 그에 반해 음악과 무대를 만들고 실연하는 사람을 위한 교육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커뮤니티는 제한적이다.
전 세계 최고의 KPOP 기획사 중 하나인 SM Ent에서 익힌 트레이닝 노하우와 탤런트 관리법, 그리고 제가 음악 커리어를 밟으며 아티스트를 통해 느꼈던 커리어 설계 등 중요성들을 “온라인 서비스”화 시키고자 한다.
춤과 노래를 연습하는 법을 민간 요법이 아닌 프로페셔널이 실제로 하는 방법으로 가르칠 것이며 연습 습관을 만들기 위한 관리도 A.I를 활용한 시스템을 만들어 기획사에서 가르치는 것 이상의 능동적 습관을 만들도록 시스템화하여 지원할 것이다.
KPOP은 더 이상 사무실 안에 있을 필요가 없고 스타시스템은 금고 안에 갇힐 필요가 없다. KPOP은 이미 전 세계인의 음악이다. 모두가 더 좋은 걸 만들고 나누고 연결해서 퍼포머의 가능성을 확장시키고 싶다.
▲앞으로 어떤 일(또는 어떤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인가?
현재 운영하고 있는 회사인 카운터컬처 컴퍼니를 통해서 SM에서 했던 것을 더 많이 하고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도 할 계획이다. 특히 오프라인에서 제가 하던 트레이닝을 온라인화 하고 오프라인을 보조로 쓰는 형태로 전환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더불어, 저희 팀의 슬로건인 “Practice makes performance”라는 비전에 동참하는 아티스트들과 함께 퍼포머들에게 좋은 자극제가 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퍼포먼스를 제작해보려고 준비하고 있다.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저는 부산에서 태어났다. 가족은 언제나 저의 든든한 안식처이자 아군이었다. 물질적으로 부유했다고는 말할 수 없겠지만 다행히 포기하지 않았다.
아티스트를 포함해 주변 사람들은 “Jaewon is always too much”라고 농담을 한다. 뭘 해도 항상 끝을 보는 제 성격은 가장 제가 외롭고 아무도 저를 찾아주지 않을 때 만들어졌다. 저는 연습을 즐길 수 있었고 음악 안에 푹 빠져서 춤출 때 가장 행복했다. 아티스트들도 돌아보니 연습할 때가 가장 행복했다고 말한다.
누구나 인생의 성공기와 정체기가 있다. 놀랍게도 “성공”은 몰입의 결과이기 때문에 저에게 행복은 성공의 앞에 있는 정체기 때 있었다. 지금 새로운 도전을 하는 것도 그 이유다. 20대 때 블랙비트가 해체되었을 때 제 KPOP커리어는 회생 불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하지만 전 그저 연습실에서 춤을 췄고 가수 때보다 더 많은 음악을 들었고 그 결과로 지금은 이 자리까지 설 수 있었다. 어떤 상황이든 어떤 시점이든 누구나 지금 하는 일에 집중할 수만 있다면 그 자체가 행복이고 성공의 지름길이라고 꼭 말하고 싶다.
9.4 포럼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시상식에 앞서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은 무엇인가”라는 주제의 9.4 포럼이 진행됐다.
포럼 제1부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 및 불법적 온라인 의약품 판매행위’ 근절 위한 관세법 개정의 필요성 및 국회 ‘유니콘팜’ 편향적인 행태의 문제점
포럼 제1부에서는 우리 사회 깊숙이 침투한 마약 및 불법적 온라인 의약품 판매행위로 인하여 우리 국민들의 건강과 안전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는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온-오프라인을 통한 마약 감시뿐만 아니라 불법적 온라인 의약품 판매행위 근절을 위한 관세법 개정 필요성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국회 ‘유니콘팜’의 편향적 행태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국민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마약 및 불법적 온라인 의약품 판매행위’ 근절 위한 관세법 개정의 필요성에 대한 포럼에서는 스테로이드 등 전문의약품을 구매한 사람도 과태료 처분을 할 수 있게 정부가 관계법령을 정비하고 있다면서 온라인 유통을 현실적으로 제한하기 위해서는 인터넷약국을 개설할게 아니라, 온라인 유통 특히 해외직구를 현실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관세법’ 등 관련 규정을 정비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국회 ‘유니콘팜’의 편향적 행태에 대한 포럼에서는 국민을 대표해야 할 국회의원이 소수의 특정집단에 편향적인 행태를 취한다는 것은 국민의 대의를 저버림과 동시에 특정 영리기업을 플랫폼으로 참여시켜 의료의 상업화를 가속화시킬 수 있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어 이것은 계층간 갈등 조장은 물론 공적의료시스템의 붕괴를 수반하는 매우 위험한 발상으로 즉시 폐기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23년 9월 4일 오후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사단법인 세계언론협회(WPA),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대한민국 공헌대상 조직위(KCA) 등이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공동 주최한 ‘9.4 포럼 및 제1회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 시상식’에서 세계총연맹 상임고문 이치수 세계언론협회 회장(현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회장 겸 인신협 회장), 전혜숙 국회의원, 김영선 국회의원, 김미애 국회의원, 강준현 국회의원, 김경만 국회의원, 양정숙 국회의원, 박강수 마포구청장,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써밋 이사장, 세계총연맹 이희준 자문위원, 세계총연맹 류제리 자문위원, 이경율 (사)환경실천연합회 회장, 세계총연맹 임채원 법률자문위원(전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강창규 국민의힘 부평구을 당원협의회 당협위원장, 이대영 이대영장학회-봉사회 회장, 세계연맹장학재단(iDREAM 석학(石鶴) 장학금 위원회) 이청수 이사, 세계총연맹 경기지부 고재철 회장, 세계총연맹 박민근 사무처장, 정웅교 경인매일 서울취재본부장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세계언론협회(WPA) 사진공동취재단)
포럼 제2부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적용 제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개별 평가 점수 공개의 필요성
“2023년 11월 제21대 국회의원 300인 최종 평가 결과 국회의원 개별 평가 점수 공개 발표에 앞서, 국회의원 300인 개별평가 점수의 공개 범위를 평가점수 60점 이하(서류미제출 국회의원 포함) 국회의원까지 포함하여 명단을 공개할 것인지에 대해서 전국 300여 연합단체인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NFPO)를 통한 최종 의견수렴 절차 돌입”
포럼 제2부에서는 전국 253개(현 기준) 지역구 지역민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제21대 국회의원 300인(지역구 253인, 비례대표 47인)의 최종 평가 결과 11월 공개에 대한 필요성 등을 중심으로 집중 토의기 이어졌다.
‘WFPL 국회의원 의정평가’의 목적은 지자체의 자립 기반 확대 및 국가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헌신한 국회의원 300인의 의정 활동을 공정하고 객관적인 의정평가 전문지수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를 통해서 산출해, 그 결과를 전국 246개 지역구의 해당 지역민들에게 명확히 알리는 데 있다.
특히 ‘WF국회의정혁신지수(WFAPII, WF ASSEMBLY POLITICS INNOVATION INDEX)’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부설 연구기관인 국제정책연구원(IPI), 국제ESG평가원(IESGEI), 통일정책연구원(KPINU)과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 등이 독자적으로 개발한 특화된 국회의원 의정혁신전문 평가지수(VALUATION INDEX)로, 7대 부문과 하위 15개 항목 및 140개 세부지표를 통해서 국회의원의 전문성과 도덕성을 포함한 혁신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제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최종결과가 2023년 11월에 발표된다. 이날 포럼에서는 최종 평가 결과가 발표 공개기준에서 국회의원 300인 개별 평가 점수 공개는 서류미제출자와 평가점수 50점 이하인 국회의원만 공개할 것인지 또는 평가점수 60점이하인 국회의원까지 명단을 공개할 것인지에 대한 신중한 판단이 요구된다는 주장이 새롭게 제기됐다.
이에 따라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원회(AEC)는 조만간 국회의원 300인 개별평가 점수의 공개 범위를 평가점수 60점 이하(서류미제출 국회의원 포함) 인 국회의원까지 포함하여 명단을 공개할 것인지에 대해서 전국 300여 연합단체인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를 통한 최종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포럼 제3부 공공기관・기업의 학폭추방 기여도 평가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 회복 방안
“아동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행위를 금하는 아동복지법 제17조5의 법안 개정 필요”
최근 ‘서이초 연필사건’으로 알려진 일부 학부모의 갑질 의혹 등이 세상에 알려 지면서 국민들이 공분하고 있다. 그것은 학교업무 압박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 7월 18일 학교에서 생을 마감한 ‘서이초 선생님’ 사건이다. 이 사건은 교권 추락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보여주는 한 단면으로 우리 사회에 큰 충격을 주고 있다.
포럼 제3부에서는 이러한 현안들을 해결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 및 기업의 학교폭력추방 기여도 평가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및 교권 회복 방안과 학생을 지도해야 하는 선생님이 정당한 교육 활동임에도 수업을 방해하는 문제 학생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아동학대처벌법’이란 악법이 문제가 되므로 개정의 필요성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다.
이날 포럼에서는 아동복지법 개정과 학생·학부모·교육당국 책무성 강화, 분리 학생의 교육권 보장, 통일된 민원 처리 시스템 개설, 교육 관련 법안·정책 추진 과정 교사 참여 의무화 등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정서적 학대행위가 광범위하게 적용돼 교사의 정당한 교육활동이 무분별하게 아동학대로 신고 당하고 있기 때문에 아동의 정신건강 및 발달에 해를 끼치는 정서적 학대행위를 금하는 아동복지법 제17조5의 법안 개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9.4 포럼 제1부, 제2부, 제3부의 좌장은 세계청년리더총연맹 이치수 상임고문 겸 제21대 국회의원 300인 의정평가 조직위원장(AEC) (현 세계언론협회(WPA) 회장 겸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회장, 인신협 회장)이 진행했다.
주최-주관 및 후원
본 행사는 미래를 빛낼 차세대리더상(NLA) 조직위, 대한민국 국회(전혜숙 국회의원), 세계언론협회(WPA) 등이 공동 주최 및 주관하며 후원에는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MDM그룹, 한국자산신탁, 지오영그룹,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대한인터넷신문협회(인신협), 한국입법기자협회 등 600여 언론 및 단체가 함께했다.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 소개
세계청년리더총연맹(WFPL, WORLD FEDERATION OF POWER LEADERS)은 2007년 1월 11일 설립된 ‘국제청소년연구원(구. 국제청소년연구소, 초대 대표 이산하(李山河))’을 모태로 한 정치적 중립기구로, 세계총연맹 부설 언론기관인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지부연맹 및 세계 각 국가의 지부연맹을 통해서 열정을 가진 청년인재들과 함께 사회의 구조적 모순에서 일어나는 위기상황을 해결해 나가는데 기여하고 있다. 또한 세계 각국 간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사회적 약자가 소외 받지 않고 참여와 소통의 문화가 확산돼 ‘더불어 함께하는 세상’을 열어 가는데 가치를 두고 있다.
세계총연맹은 본 연맹이 추구하는 가치를 실현하고자 부설 언론기관과 연구기관, 세계연맹장학재단(설립 준비 중) 및 특별기구 등을 두고 있다. 부설 언론기관은 세계언론협회(WPA, WORLD PRESS ASSOCIATION)와 세계연맹기자단(WPC, WORLD PRESS CORPS) 및 세계연맹유튜버기자단(WYPC, WORLD YOUTUBE PRESS CORPS), 부설 연구기관은 국제청소년연구원, 세계여성연구원, 국제정책연구원, 세계경제정책연구원, 세계보건연구원, 세계과학기술연구원, 국제ESG평가원, 국제소비자평가원(ICEI), 세계환경연구원, 통일정책연구원 등 9개 기구, 기타 특별기구로 세계학교폭력추방본부(SVEH), 국회의원 의정평가 조직위(AEC), 지자체 혁신평가위(GEC), 공공기관•기업 학폭추방평가위(SEC, 공기업평가위), 전국 300여 연합단체 전국지자체혁신시민연대(지자체혁신연대)(CSLGI, Citizens’ Solidarity for Local Government Innovation), 전국언론단체총연합회(NFPO), 전국243개지자체혁신평가자문단, 전국 400여 연합단체 기회공정범국민실천연대(FOPAH), 전국 WFPL NGO모니터단, 특정세력권력사유화방지 범국민운동본부(PMHAPP, People’s Movement Headquarters Against Privatization of Power, 권력사유화방지국민본부) 등을 두고 있다.